[ADP] ADP 재도전 독학계획 및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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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경험은 세상에 없다. ADP? 떨어졌다. 그런데 뭐, 다시 시험봐서 합격하면 그만이다. 떨어진 경험 마저도 나한테 경험치로 만들면 그만이다. 올해 안에 데이터 자격증 마스터가 되는 것이 내 목표다.

ADP 쓸모가 어떻든 대한민국에서 공인된 데이터 자격증을 다 가지고 있다면 나에게 든든한 자긍심이 될 것 같다. 따라서 꼭 이번엔 꺽이지 않고 전국에 300명 밖에 없는 ADP OWNER가 될 것이다. 꼭.

말만 뻥뻥하지 말고 이제 공부 계획을 작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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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 복권에 당첨되려면 로또부터 구매해야한다.
시험에 합격하려면 접수부터 해야지 ~~ 필기수험료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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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계획

우선, 장렬하게 떨어진 지난 시험을 교훈 삼아 시험 계획을 짜본다. 또한, 교재는 기존에 물려받은 책을 사용한다.

ADP 공부 방법 ADP 필기 시험 후 느낀점

1~2주차

가장 중요한건 ,,, 예열이다. (ㅋㅋㅋ) 나는 나를 잘 알기 때문에 첫 주부터 빡세게 몰아세우면 끝 주에 진이 빠지는걸 알기 때문에 살살 공부를 시작한다.
우선 지난 ADP 필기 + 빅분기 필기때 공부했던 것들 복습 및 전반적인 시험범위를 훑어본다.

이때 중요한건 워낙 시험량이 많기 때문에 공부하는 순서를 똑똑하게 계획해야한다.

  1. 5과목 시각화 부분은 공부를 1도 안했는데 10점 만점에 7점이 나왔으니까. 맨 처음 공부를 하고 넘어간다.

  2. 가장 어려웠던 2과목 부분을 공부한다. 프로그램 파트라서 워낙 생소하고 외울 것들이 많아서 포기하고 싶겠지만 ,, 천천히 공부해보자. 계속 반복하면 된다.

  3. 4과목 데이터 분석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파트다. 시험 문항수가 가장 많다.

  4. 나머지 과목 분석 기획 및 경영 부분으로 어쩌면 벼락치기마냥 외워 넘길 것이 많되 어렵진 않다. 때문에 나중에 공부한다.

이때 핵심은 ,, 결국 전 시험범위를 초벌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모르는 부분은 짚고 넘어가고 가능하면 메모를 해두는 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복습할 때 찾아보기가 편하다.

특히 알아야할 용어나 외워야 할 것들은 블로그에 작성해 볼까 한다.

3주차

교재에 나와있는 문제를 풀어보고 모르는 부분, 놓친 부분을 체크하며 오답노트를 만든다.
특히, 서술형 문제에 주의를 가져보자.

4주차

대망의 기출 문제 풀이 시간이다. 개인적으로 자격증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공부 과정이라 생각한다.
데이터 포럼 카페에서 기출 문제 혹은 복원 문제 등을 다운 받아서 풀이하고 모르는 부분, 요약본들을 공부한다.

다짐.

ADP ,, 올해 꼭 가져야할 목표 ,, 회사에 다니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어렵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긴 하지만!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진행하면 못할 것도 없다. 이미 내 동료들도 그것을 해내고 있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천천히 도전해서! 꼭 쟁취하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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