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비전공자 빅분기 독학 합격인증

제 6회 빅분기 필기 시험에 합격했다.

합격인증

필기준비는 ADP를 공부하게 되며 함께 진행했었다.

빅데이터분석기사의 난이도, 출제범위, 공부의 깊이 모두 ADP보다 낮고 포함되어있었기 때문에 기왕 ADP를 따는 사람들은 함께 따는걸 추천한다. 물론 ADP만 있어도 해당 직렬에서는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지만 “국가기사급”의 빅분기를 따로 춰주는 공기업 혹은 공공기관이 있기 때문에 필요시 함께 시험봐도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취득할 수 있다.

난이도

ADP »» 빅분기 » ADsP

합격 점수 (커트라인)

그림과 같다. 합격 기준이 그렇게 빡빡하진 않다고 생각한다.

응시자격 확인

필기 합격을 하고 나면 발표일 차주 월~금 이내에 응시자격 증명서류를 제출해야한다. 제출하지않으면 시험엔 합격하더라도 필기 합격자가 될 순 없다. (즉 ,, 실기 시험을 볼 수 없다는 뜻!)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를 참고

해당 링크에 응시자격과 그에 맞는 제출 서류가 첨부되어 있다.

필기합격 유효기간

당연하지만 필기 합격을 하고 실기 시험을 치룰 수 있는 기간은 한정되어 있다. 2년 이 기간 내에 실기에 응시하지 않으면 필기부터 다시봐야한다는 사실. 특히 ,, 빅분기는 시험이 1년에 2번 밖에 없으니 주의하고 실기를 치뤄야한다.

느낀점.

필기의 경우 무난했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커트가 60점이라서 킬링문제(?)가 나왔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됐다.
아, 그리고 빅분기 1회 시험의 경우는 오타도 많고 문제 자체에 여러 문제가 많아서 변별력에 대한 이슈가 많았다.
6회에 이르러 필기 시험에는 문제가 이상한 점은 없지만 ,, 사실 ,, 이게 기사급인가?하는 변별력 이슈는 있다.
따라서 ,, 해당 자격증만으론 인정을 받을 수 있다기보단 ,, 어느정도 공부는 했다! 정도를 증명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실기 시험 후기는 다음 게시물에서 작성하도록 하겠다. 6회 빅분기 실기는 정말 ^^ 문제 덩어리들이라 할말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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