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3 Git & Github 커밋(Commit) & 푸쉬(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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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게시물을 통해 Github 레파지토리의 개념과 설정 방법 그리고 Git Desktop을 이용하여 레파지토리를 생성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번 게시물은 Git Desktop을 활용하여 파일, 폴더 그리고 소스코드 등을 Commit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Commit 이란?

커밋의 개념

하나의 Commit은 하나의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첫 게시물에서 Git은 버전관리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파일 혹은 폴더에 추가/변경을 하고 저장을 하면 전과 다른 형태의 파일 혹은 폴더가 된다. (파일 이름이 같더라도 추가, 변경을 통해 안에 내용이 바꼈으니까). 이렇게 저장된 시점마다 버전이 발생하고 그 저장사항들을 기록하고 이전 버전과 현재 버전을 엮는 것을 커밋(Commit)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커밋 예시

예를 들어보겠다. 발표를 위해 PPT를 만들 때 최종 발표까지 여러번의 수정 혹은 통합을 하는 경우가 많다. 중간발표 이후 수정, 팀원들간의 통합 등.

예시) 최종 파일(버전1) / 최최종 파일(버전2)/ 진짜 최최종(버전3)/ 찐막(버전4) / 진짜 결단코 마지막(버전5)/ 더하면 죽음뿐(버전5)

위처럼 하나의 발표 PPT를 위해 시간의 순서대로 PPT 파일들이 만들어지는데 각각의 PPT 파일이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그 버전들이 갱신해가는 과정을 기록, 저장하는 행위를 커밋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너무 적절한 예시여서 ,, 눈물이 남)

커밋의 필요성

위의 예시와 같이 우리가 버전을 나누어 저장하고 기록하는 이유 아래와 같다.

  • 파일을 잘 보존하기 위함.
  • 이전 작업의 변경 사항 기록.
  • 변경 사항에 대한 설명.
  • 공동작업 시 커밋한 사람 파악.
  • 등등 ,,

때문에 개발, 디자인, 분석가 등등 Git을 사용하는데 Commit은 무조건 사용해야하는 기본 스킬이 되는 것이다.

Commit을 하는 방법

약장수 같지만 정말 놀랍도록 쉽다. 파일, 폴더의 생성 및 변경하여 커밋(commit)하는 모든 방법이 동일하다.

  1. 로컬 저장소에 들어간 뒤 파일, 폴더를 생성 혹은 변경한 뒤 저장한다. image

  2. Git Desktop을 켠다. 자동으로 변경사항이 표시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image

  3. 그림에 표시된 순서로 한번에 커밋할 파일들을 체크한다. / 커밋의 내용을 적는다. (커밋 제목 적는 법은 향후 게시 예정) / ‘Commit to main’버튼을 누른다. image

  4. Push 버튼을 누른다. image

  5. 커밋이 잘 됐는지 확인한다. (평소에는 확인 X)

image

이와 같이 직관적이고 매우 쉬운 커밋 방법이 Git Desktop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이 게시물을 따라하는 유저분들도 한번에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

Git Desktop ,, 못 잃어 ,, 영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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